오늘 우리가 읽는 예레미야서 25장은 예레미야의 소명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본문 9에서 “보라 내가 북방 모든 지파와 내 종 느부갓네살을 불러 바벨론의 왕을 삼고 그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그들로 놀람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여 내가 그 땅을 영원히 황폐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 유다 왕국을 멸할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문 전체에서 두 단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첫째는 유다 나라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 생활을 한 기간입니다. 11절에 70년으로 계시되어 있습니다. 70년은 어떤 기간을 의미합니까?
본문의 역사적 상황은 1절에서 드러난다.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즉 기원전 605년부터의 기간을 가리킨다. B.C., 여호야김 왕이 왕위에 오른 지 4년째.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이때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갈그미스 전투에서 앗수르와 애굽의 연합군을 무찌르고 고대 중동 전역을 정복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본문 3절에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십삼년부터 지금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여 지난 23년, 즉 B.C. 627년부터 BC, 요시야 왕 13년부터 현재까지.
지금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3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거듭 말하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한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입술, 아니 본문을 통하여 그들을 뽑고 멸하고 멸하고 전복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본문 9절에 이렇게 분노하고 심판하고 멸시하고 놀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11절에는 유다 땅이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고 예루살렘 땅이 돌무더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은 같은 것을 다시 말합니다. “칠십년이 차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원히 황폐케 하리라”아래에라고 불리는. 그렇다면 유다 민족이 포로로 잡힌 70년은 언제였습니까? 그들에게 70년은 기원전 609년을 가리킨다. 요시야 왕이 므깃도 전투에서 총에 맞아 B.C. 538년까지 이스라엘은 독립을 잃었습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대왕이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유다 민족을 해방시키고 포로들에게 돌아가라고 명령했을 때. 이 70년 기간은 유다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심판받고 멸망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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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솔직해져라 | 권성권 – 교보문고
세상이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솔직해져라 | 유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이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기고 있다는 뜻이다. 정직하게 진행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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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말씀은 18절의 “진노의 잔”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방백들에게 마시게 하셨더라“단어가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지도자들이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한 후에 애굽 왕과 고대 도시 에돔과 유다 동쪽에 위치한 블레셋의 다섯 대 성읍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 에돔, 모암, 암몬이 언급되고 이어서 유다 서쪽에 있는 두로와 시돈이 언급됩니다. 다음으로 언급된 곳은 유다 왕국의 북쪽에 있는 땅인 드단, 데마, 부스입니다. 유다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모든 지역을 언급한 후 바벨론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엘람과 메대를 언급한다. “세삭 왕은 나중에 마실 것입니다.“ 기록됩니다.
여기서 “세삭”은 바벨론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Sheshach는 2개의 연속된 자음 “shun”과 12번째 자음 “kaf”로 구성됩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암호의 일종으로 알파벳 Ab의 두 번째 자음인 Babylon인 “Bet”이 두 번 나오고 12번째 자음인 “Lamed”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진노의 잔을 마신 후에는 다가올 새로운 빛의 시대를 예표합니다. 70년의 기간과 진노의 잔은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합니다. 동시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시는 구원의 길이기도 하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전에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5절입니다. “선생님, 우리가 당신께 구하는 것을 당신이 우리에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해야합니까”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오른편에서 우리는 당신의 영광 안에서 하나입니다, 왼쪽에 하나 남겨주세요.” 그러자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찾고있는 것을 모른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다,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께서 마셔야 할 잔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세례를 받으셔야 했습니까? 그것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이 잔은 진노의 잔입니다. 이 잔의 결과는 사망과 멸망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이 마셔야 할 잔과 세례를 정말로 이해했다면 그들이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정말 좌우 강도의 자리에 계실 수 있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다. 십자가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구속했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누구 편입니까? 그것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이 있어야 할 곳에 못 박히고, 사람은 하나님이 있어야 할 곳에 못박힙니다.
이것은 극기입니다. 왕이시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죄의 자리, 인간의 자리,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으로 존재하십니다.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에게 자신들의 지위 때문에 화를 내는 제자들에게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45절에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밝히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왕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셔야 했습니까? 그는 봉사하기를 원했고 그의 목숨으로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으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 부인 없이, 아니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르지 않고는 부활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70년 동안 견디지 못하면 이스라엘도 예루살렘도 회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부르실 때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재건하고 심기 위해서는 뽑고, 파괴하고, 파괴하고, 부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사시려면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마지막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를 져야만 임할 수 있습니다. 포로 70년은 고난의 잔이요 이스라엘의 극기의 때입니다. 한 세대가 죽은 후 갱신의 시간입니다. 아프고 괴롭지만 견뎌야 할 하나님의 구원의 때입니다. 오늘 우리가 왕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걷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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