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여행, 걷기 좋은 곳, 서울 관광, 덕수궁 돌담길, 고종의 길
지하철을 타고 덕수궁에 가서 서울로 주말여행을 갔을 때 돌담길과 고종의 길을 따라 걸었는데, 차들이 쌩쌩 달리는 황량한 길과 달리 11시부터 14시까지 열려있습니다. 평일 / 토요일 및 공휴일 10:00 ~ 18:00 / 일요일 12:00 ~ 18시까지 거리가 차 없는 거리라 서울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여행하기 좋은 곳인 이유는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덕수궁 돌담길이 바로 있고, 1호선 시청역 12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2호선이므로 도보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1.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서울광장, 서울박물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있는 돌담길을 따라 서울을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차가 다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대화의 길과 함께 정동근대역사길을 따라 여러 역사적 산책로가 있기 때문이다. 신문화개화운동과 대한제국의 흔적을 간직한 근대국가로 가는 길. .
대한문을 중심으로 어느 방향에서 시작해도 원점으로 돌아오는 순환길인 만큼 유연한 S라인 도로 곡선과 아름다운 나무, 돌담 등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울 여행이었다.
대한문 주변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서울 가볼만한 곳인 덕수궁 돈덕전과 석조전 사이 평성문 밖 지역은 비교적 한산하다.
밤에는 경관조명이 더욱 운치를 더해주고, 덕수궁 돌담길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므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추천드립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고종의 길 등 역사와 예술을 탐방하며 서울을 거닐면서 시골 돌담이 그리운 것은 아니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느꼈습니다.
단풍도 아름답다고 해서 11월 초쯤에 단풍을 보러 서울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알고 보니 가사에 등장하는 사람이 정동길이었다. 고종의 길 입구에서 영국대사관 방향으로 가면 좀 더 조용해지고, 옛날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추억을 되살려줄 것이다.
무채색이지만 1942년에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무성한 은행나무에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며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잠시 덕수궁 내부 보행로와 연결되며, 영국대사관 앞까지 이어진다. 단, 덕수궁은 월요일이 휴관하기 때문에 입장이 불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09:00부터 20:30까지, 11월부터 4월은 17:30까지만 운영하니 서울 여행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국대사관 옆에는 깔끔한 한옥이지만 대한성공회에서 사용하고 있어 육안으로만 볼 수 있는 양이재 경운궁이 있다. 2. 고종의 길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평성문을 지나 왼편으로 시작해 러시아대사관까지 이어지는 고종의 길 앞에 서게 된다.
푸른 잔디가 무성하고 입구가 덕수궁 선원전 터인데 역대 왕들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머물 때 덕수궁을 왕래하던 길로 알려져 있다. 미국대사관 소유였으나 2011년 우리에게 반환됐고, 2018년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오픈하였습니다.
덕수궁 돌담길과 연결된 고종의 길은 서울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오른쪽에 있는 이국적이고 웅장한 2층집은 조선저축은행 임원의 거주지였다고 한다.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덕수궁은 월요일에 문을 닫으므로 가능하면 월요일에 서울로 여행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09:00~18:00이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17:30입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일정이 30분씩 앞당겨집니다.
덕수궁의 돌담길은 정동공원까지 이어지며, 공원 꼭대기에는 이국적이고 독특한 흰색 건물이 있다. 이곳은 러시아 대사관이 있던 곳이다. 본관은 한국전쟁 때 소실되고 3층 탑만 남았다. 몇 년 전 이곳에 왔을 때는 복원 중이어서 숨겨져 있었는데, 하얀 3층 탑은 그대로 서 있다.
1895년 을미사변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고종은 1년 동안 러시아공사관에 머물렀다고 한다. 아관파천 입니다. 역사를 배우기 위해 서울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정동공원에서 광화문역까지 가거나 왔던 길을 되돌아 시청역까지 갈 수 있어 서울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에도 좋다. 3.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서울 고종의 길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영국대사관으로 나오자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물이 무의식적으로 끌렸는데, 알고보니 대한성공회 대성당이었다.
1890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을 디딘 뒤 한옥성당으로 출발했다. 본관은 1926년에 완공되어 1996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꼭 가볼만한 문화유산입니다.
평일은 11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은 14시부터 17시까지 오픈해서 내부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웅장합니다.
위에서 보면 십자가처럼 보이고 내부 아치로 연결된 12개의 흰색 원통은 12사도를 상징한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서양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온전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을 타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등과 연결되어 서울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지하철여행 #서울여행 #서울걷기좋은곳 #서울관광 #덕수궁돌담길 #고종의길 #덕수궁 #서울걷기50m 네이버주식회사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주식회사 /OpenStreetMap 지도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영국대사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9길 24, 덕수궁 돌담길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15 대한성공회 서울성당
고종의 길서울 중구 덕수궁길 83
1호선 시청역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