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립스틱, 루즈포피 립샤인 – 와이프 선물로 추천

역시 에르메스라고 할까. 립스틱 하나도 헛되게 만들지 않은 것 같아.루즈 에르메스 포피 립샤인 #Poppylipshine은 스몰 럭셔리라 불리는 명품 화장품의 최고봉이자 최고봉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남편분의 #와이프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가볍게 에르메스 립스틱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에르메스 립스틱 가격은 꽤 비싼 편. 개당 9만원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2배 정도 된다. 샤넬이 4만8천원대인데.그래도 하나 정도는 보유하는 걸 추천해.

하얀 케이스를 열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렌지 박스가 나온다.

#에르메스 립스틱이 비싼 이유는 이들 포장재와 케이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오렌지 박스를 열면 안에 에르메스 더스트백이 있고 그 안에 립스틱이 얌전히 잠들어 있다.금색 H가 각인과 비쌀 것 같은 케이스. 하지만 외부 컬러 블록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근데 자꾸 보면 좋을 것 같은 마법. 처음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보면 볼수록 그냥 에르메스 립스틱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긴다.브랜드의 힘이 이런 것이 아닐까.스르르 닫히는 마그네틱 케이스루즈 에르메스 포피 립샤인은 오렌지색에 금색 펄이 들어 있는 립글로스다.강한 발색보다는 은은한 펄감에 반짝이는 립 컬러.동양인은 오렌지색 립스틱이 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발색이 자연스러워 동양인에게도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고급스러운 금색 펄 덕분에 얼굴이 화사해지니 크리스마스 립스틱으로도 어울릴 것 같다.다음에 면세점 가게 되면 여러 가게일 거야.매트한 걸 싫어하는 친구에게 에르메스 포피 립샤인 라인은 선물할 만하다.카톡으로 선물로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주인님~ #아내선물 #크리스마스선물로 추천!! #에르메스백은 못사도 #에르메스립스틱이라면 따뜻한 연말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