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4회 부동산평가사 시험 합격 비결) 육아로 인한 한정된 시간, 박문각과 함께 커버하다

#암기 최소화 #이해에 집중 #첫 시도의 중요성 서론 저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30대 초반의 초보자였습니다.전체 학습 기간은 20개월이었고, 직장에 다니면서 5개월, 직장을 그만두고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15개월 동안 공부했습니다.정규직 기간 중에도 아이를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느라 정규직일 때보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시험 전략 저는 원래 암기가 잘 안 돼서 암기를 최소화하고 이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학원에서는 암기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일반 응시자에게는 단일 경로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암기 중심의 공부가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없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적합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반면에 제 공부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 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험의 중요성 첫 번째 시험의 중요성은 지나치게 강조할 수 없습니다. 이 공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던 근거도 첫 번째 시험의 결과였습니다. 저처럼 유예된 학생들은 약 100일 동안 공부한 후 첫 번째 시험을 봅니다. 이때 받는 첫 번째 시험의 점수는 나머지 1년 동안의 이정표이자 기준이 되므로 100일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시험을 최대한 열심히 완료하세요! 각 과목의 에세이에서 첫 번째 시험의 결과를 사용하여 시험 응시 전략을 수립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개별 학습 저는 시골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했습니다. 게으르지 않기 위해 개별 학습을 만들어서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개별 학습을 추천하지만, 커리큘럼이 정확히 여러분과 같은 사람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자주 학습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제가 올린 개별 학습 모집 게시물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학습에 성실히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합격했습니다!

연습 – 연습에 대한 관점 연습은 선임 평가사들이 수십 년간의 평가 경험을 통해 축적해 온 평가 방법과 논리를 집대성한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연습과 관련된 모든 공식과 규정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습 전략 따라서 연습에서 암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왜 그런 식으로 평가를 하는지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이나 규정을 맹목적으로 암기하지 않고, 왜 이런 공식이 도출되었고, 왜 이런 식으로 결정되었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시험이 아닌 공부”의 장점은 모르는 문제를 나만의 논리로 다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3회 연습에서 관상수에 대한 보상 평가에 예외가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감가상각액은 잠재적 과실에 대한 보상 조항이라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관상수를 평가할 때 감가상각율의 함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방법: 1차가 끝나자마자 작년 기초강의와 퀴즈를 재빨리 훑어보고, 1000점 만점 시험을 두 번, PASS 초보를 두 번, 종합문제를 두 번 읽고 나서 1차 시험을 봤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스스로 평가자라고 생각하고 답안지를 보기 전에 최대한 나만의 논리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2차 이후는 매일 개인학습을 통해 100점 만점의 풀 답안지를 작성해서 스터디 그룹원들과 공유하며 공부했습니다. 작년 서울법대 GS자료, 과거문제, 올해 0-2주기, 올해 GS, 다른 학원의 GS 등 다양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31번 1차처럼 큰 문제가 나와도 시간 내에 풀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모든 스터디와 개별 스터디를 100분 안에 풀도록 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특히 올해 34회차 2번 문제나 ATCF 등 계산이 많은 문제를 대비해 계산기의 특수 기능(LIST 간 연산)을 익혀서 이번 시험에서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이론 – 이론과목에 대한 관점 이론과목은 사고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번 문제 3, 34번 문제 2처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암기만으로 완벽하게 대비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주장을 다루더라도 심사위원의 의도에 따라 주장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단별로 암기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 전략 오성범 평가자의 일반이론 기초강의+논술강의를 듣고 1차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으로 답안지를 썼는데요. 오히려 기반이 없어서 생각을 자유롭게 써서 35.5점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격려가 되었던 건 어려운 문제 3에서 8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자유롭게 논리를 전개하는 게 통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목차를 따라가거나 암기하지 않았습니다. 목차나 답안을 쓰고 나서는 내 기준에 맞춰 논리적 전개가 마음에 들면 되고, 공부 점수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매일 과거 시험 문제에 대한 50점짜리 답안을 쓰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어요. 답안을 쓰고 나서는 목차만 봐도 내가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과 채울 수 있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그 후 3월부터 목차만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200점 정도 썼던 것 같아요. 과거 시험 문제와 여러 선생님들의 GS 문제를 이용해서 목차를 만들었어요. 목차를 만든 후에도 이 목차의 내용을 내가 정말 채울 수 있을까 고민했고, 다른 사람들의 목차와 비교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파악했어요. 이 스터디 그룹을 시험 직전까지 계속했어요. (스터디 그룹원 3명 전원 합격)

법 – 공부 전략 법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떠드는 건 조심스럽지만, 법에서는 논리의 흐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가 타당한 주장인지 논하라”라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논리적 흐름이 있을 것이고, 그 논리적 흐름에 빠진 부분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논리적 흐름에서 “의미”와 같은 불필요한 내용을 많이 제외했고,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도 크게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은 암기가 필요한 과목인데, 암기는 최대한 미루고 시험 3개월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먼저 공부하면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암기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때문에 암기는 나중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다 외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저처럼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공부 방법 저는 1차 시험 전에 행정법(김기홍)과 개인법(강정훈) 강의를 전부 들었습니다. 1차 시험 이후 종합문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강박사님의 종합문제에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풀이를 거의 3개월 동안 썼었습니다. 제가 답을 그렇게 무식하게 썼던 이유는 당시에는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답을 쓰기 시작하니까 기본 강의에서 배웠던 개념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바로 결함의 연쇄를 쓰는 거야’, ‘이게 바로 법적 본질을 검토하는 게 필요한 거야’ 등등. 그래서 공부하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좋은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는 법률에 대한 서브노트를 쓰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기본서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과거 문제를 바탕으로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20년간의 과거 문제 목차를 제 방식대로 정리하고, 과거 문제들의 주장을 추출하여 서브노트에 그 주장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즉, 서브노트만 봐도 지난 20년간의 과거 문제들의 답을 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과거 시험 문제를 분석해야 했고, 이전 시험에 없었던 내용을 서브노트에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서브노트를 쓴 후에는 GS 자료를 공부해서 풀 답을 냈고, 시험 직전까지 목차를 공부했습니다. 결국 법규를 많이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로, 매일 불확실한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처럼 남들과 조금 다른 공부 방법을 고집하는 분들은 매일 자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불안해하실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감정사 시험에는 정답이나 왕도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매우 개별적입니다!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지 비판적으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달리세요. 제 합격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KGn5gCHHOy8?si=pCs7jh2JHzO-15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