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 증상과 음식물이 빨리 낫는 방법 (로타/노로바이러스)

장염의 원인

설사나 복통과 같은 위장관 증상은 물론 탈수나 무기력 발열 등을 동반한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대표적인 장염 병원체로는 세균의 경우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등이 해당됩니다.세균성 장염은 여름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지금과 같은 겨울에 비교적 일반적인 것은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입니다.이번 기사에서는 다양한 장염의 특성과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의 증상

노로바이러스

감염 연령: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감염경로 : 바이러스에 노출된 음식 섭취(요즘 같은 시기 굴주의), 감염된 사람으로부터의 전염, 간접 노출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잠복기: 1~2일(약 10~50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증상: 설사나 구토, 복통,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나 비교적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치료 : 전문적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약 3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되지만 노약자의 경우 드물게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유행시기: 초겨울(11월)부터 겨울이 끝날 무렵(3월)까지 확진자가 가장 많고 이후에는 감소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연령:주로 면역 기능이 약한 유아나 고령자에서 발생했고, 5세 미만의 대부분이 로타 바이러스 감염을 경험할 알고 있습니다.(건강한 성인의 경우 증상이 약하거나 발견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습니다)감염 경로:오염된 음식과 접촉 호흡기를 통한 감염, 육아 지원 인력이 감염된 아이의 배변 처리 과정에서 매개체로 되어 전염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잠복기:약 1-3일(24~72시간)에서 노로 바이러스보다 긴 편입니다.증세:발열, 구토 설사가 대표적 증상으로 설사의 경우는 7일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크게 감소했지만 과거에는 많은 유아가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치료: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어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경구 및 정맥에 의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유행 시기:노로 바이러스보다 좀 늦게 유행이 시작되면서 늦게 유행이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12월부터 5월까지 2~4월에 피크)백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다른 장염

대부분의 장염은 2~3일 정도 증상이 심하고 설사는 하지만 점차 회복되는 공통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상세한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비브리오균에 의한 장염은 소장에 염증 얼룩을 일으켜 피가 섞인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오염된 해산물이나 어패류가 주요 감염경로) 세균성 장염은 대부분 격리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살모넬라 감염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포도상구균에 의한 장염은 잠복기가 약 2~4시간으로 짧고 상부 위장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의 경우 설사가 10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유아장염

유아의 경우 증상에 대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증상이 심하거나 3일 이상 나아지지 않는 경우, 구강이나 기관지와 같은 점막 건조 증상이 심한 경우, 어지럼증이나 신경과민 증상이 발생한 경우, 소변량이나 횟수 감소 증상이 발생한 경우, 장염이 빨리 낫는 방법이나 음식 섭취

대부분의 장염은 장염 자체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고 증상이 매우 심각하거나 특별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아니면 항생제도 많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몸 상태를 잘 관리해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탈수 예방과 위장관 휴식, 설사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장염의 빨리 낫는 방법

소독 및 위생 상태 관리:바이러스성 장염은 전염성이 있어 세균성 장염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은 종이가 있어 우선적으로 신체 및 사용 물품의 침구 등을 자주 소독하도록 하겠습니다.수분 보급:장염의 무기력과 신체 기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설사로 인한 몸 수분의 손실이므로 충분한 수분 보급이 필요합니다. 설사 때마다 200에서 300ml정도의 물을 마시고 받죠.경구 수액의 활용:증상이 계속될 경우 영양 공급 없이 물만 마시는 것은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관에 대한 부담이 적고 전해질 및 포도당의 공급이 가능한 경구 수액(ORS:Oral Rehtdration Solution)이 더 적합합니다. 그래도 접속이 나빠서, 백 설탕+소금+물을 활용하고 직접 제조하는 것도 좋아요.경구 수액 제조 비율:ORS의 전해질 및 포도당 비율과 소금의 나트륨(40%)및 설탕의 당분 비율을 대략적으로 반영하면”물 1리터 기준 설탕 5티 스푼 소금 1티 스푼”정도로 좋습니다. 음식 섭취

장염은 대개 발열이나 무기력이나 두통 같은 증상이 설사보다 빨리 낫습니다. 이로 인해 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일반식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틀림없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식: 발열이나 무기력 증상이 진정되더라도 한두 끼 또는 하루 정도는 추가로 위장관에 휴식을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공지 : 음식 섭취량은 평소의 절반 이하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정상화되도록 합니다.유동식: 회복기에는 비교적 소화가 잘 되는 죽 등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