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종영을 앞두고 황영웅과 관련된 여러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웅 인터뷰에 습격당했다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한 A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황영웅과 친구 사이이며 복수할 줄 몰라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생일날 친구 10명이 모여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열었고, 황영웅은 갑자기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문신도 공개됐다.
한편, 황영웅은 학창시절부터 온몸에 문신을 새긴 이레즈미 문신 사진이 공개돼 학창시절 폭행 논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결승전 티켓 논란

한편, 불타는 트롯맨 종영 티켓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100여명의 버닝 트롯맨 참석자 중 스폰서가 황영웅의 공식 카페에만 결승전 티켓 100장을 제공했다. 준결승 진출 멤버도 결정되지 않은 때였지만 관계자는 황영웅 카페에서만 결승전 100장을 제안했다.
많은 버닝 트롯맨 팬들이 후원사 측에서 제작사, 방송사와 상의 없이 진행하기 어렵다며 해명을 요청했지만, 황영웅 공식 팬카페 운영진은 해명 없이 글을 꺼버렸다고 한다.
결승 녹화는 이미 끝났을 텐데. 결승전 티켓 논란은 관중 논란에 황영웅의 팬층이 너무 과하다는 지지 메시지가 나오면서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