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취미가 꽃을 키우는 것이라면, 아빠의 취미는 분재였습니다. 아니… 그게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였을 겁니다. 엄마와 꽃밭에 가고 아빠와 분재를 보러 간 기억이 납니다. 여담이지만 결혼하고 나서 부모님은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집으로 이사를 하셨는데, 그때 어머니가 집 한쪽에 야생화를 많이 심으셨습니다. 창피한 ‘개*꽃’이라는 독특한 꽃이 있었는데, 지금은 ‘복주머니란’이라고 불리우는데, 발음이 좋지 않아서 그런다고 … Read more